All of Software
전규현의 소프트웨어 이야기
2017년 12월 1일 금요일
한국 회사와 불가리아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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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꽤 오래 전에 비슷한 일을 하는 두 회사를 접했다. 두 회사 모두 웹프레임워크를 개발하는 회사였다. 한국 회사는 웹프레임워크를 솔루션 형태로 개발해서 3~5천만원을 받고 약간의 SI를 더해서 한국 회사들을 대상으로 영업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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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19일 화요일
SW회사 '사수 부사수 시스템'의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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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회사에서 후배를 키우는 가장 흔한 방법은 '사수 부사수 시스템'이다 . 필자도 오래 전부터 사수 부사수 시스템을 많이 봐왔고 , 지금도 매우 일반적인 방식이다 . 이 용어는 군대에서 유래했다 . M60 기관총 ...
2017년 9월 5일 화요일
나쁜 회의가 회사를 망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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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회의 문화가 회사를 망친다. 잦은 회의와 장시간 회의 때문에 일 할 시간이 없다고 하소연하는 사람이 많다. 특히, 고참 개발자들에게는 그 폐해가 더 크다. 개발과 회의는 두뇌의 모드가 완전히 달라서 섞어서 하게 되면 개발 효율이 나지...
2017년 8월 19일 토요일
소프트웨어 스펙은 왜 쓰기 어려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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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을 잘 쓰는 것은 소프트웨어 프로젝트를 성공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요소중 하나라는 것은 이미 수차례 강조한 얘기다. 스펙을 적절히 제대로 작성하지 않았다는 얘기는 건설에서 설계도를 제대로 만들지 않고 건설을 하는 것과 같이 소프트웨어 프로...
2017년 8월 13일 일요일
핵심은 아키텍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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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는 뛰어난 프로그래머가 참 많다. 우리나라에서 연봉 4천만원 받는 개발자의 능력과 하는 일을 보고 외국의 억대 연봉 개발자가 입이 떡 벌어졌다는 우스개 소리가 인터넷에 떠돌고 있다. 전혀 근거가 없는 얘기는 아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개발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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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9일 수요일
소프트웨어 프로젝트는 왜 실패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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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주변에서 실패한 소프트웨어 프로젝트를 보는 것이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다. 프로젝트의 규모가 커지고 기간이 길어지며 많은 인원이 투입될수록 프로젝트 실패 확률은 증가한다. 프로젝트 성공을 위해서는 프로젝트를 제대로 진행하는 방법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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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26일 월요일
소프트웨어 회사에서 '공유'가 진짜 어려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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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소프트웨어 회사에서 가장 중요한 기업 문화 중 하나로 '공유 문화'를 꼽는다. 비단 소프트웨어 회사만의 이슈는 아닐 것이다. 공유에 문화라는 이름이 붙으려면 구성원 대부분이 자연스럽고 일상적으로 정보를 공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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