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 of Software
전규현의 소프트웨어 이야기
2013년 8월 22일 목요일
QA팀이 필요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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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평가 자리에서 만난 유망하다는 스타트업의 대표의 이야기이다. 회사의 조직구조를 보니 테스트를 하는 팀이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QA팀이 없는냐"고 물어보니 "우리회사의 개발자들은 실력이 뛰어나서 테스트가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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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20일 화요일
초등학생 코딩 교육을 보는 기대와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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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4학년부터 재미있고 쉬운 컴퓨터 코딩 교육을 받는다면 청년이 되어 코딩에 능숙한 전문가들이 늘어날 것이고, 그 중에는 스티브잡스와 같은 인재들이 나타날 수 있을 것이다.” 미래창조과학부에서 나온 말이다. 여기에 대해 “소프트웨어 개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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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14일 수요일
인기없는 10년차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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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는 나이 많은 개발자가 별로 인기가 없다. 10년~20년차 개발자들은 그들을 찾아주는 회사가 그렇게 많지 않아서 이직이나 진로에 대해서 항상 고민이 아닐 수 없다. 아직 경험이 적은 개발자들이 불만도 적고, 시키면 시키는대로 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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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7일 수요일
성숙한 개발문화 정착이 어려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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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소프트웨어 개발을 잘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 중에서 가장 먼저 성숙한 개발문화를 꼽는다. 그런데 간단해 보이는 것 하나도 정착하기가 보통 어려운 것이 아니다. 도대체, 개발문화가 왜 그렇게 정착하기 어려운지 그 이유를 생각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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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31일 수요일
공짜 점심이 개발자를 행복하게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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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제가 씨넷코리아 에 게재한 칼럼입니다. 새로 시작하는 씨넷코리아에 많은 관심 바랍니다. 최근에 국내 유수의 소프트웨어 회사들의 구조조정 회오리를 보면 착찹한 생각이 든다. 척박한 우리나라 소프트웨어 환경에서 참신한 개발...
2013년 7월 29일 월요일
‘한국의 저커버그’가 양성되기 위한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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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기관이나 양성기관에서 배출할 수 있는 한계는 코더 또는 프로그래머이다. 굳이 정부 주도로 한국의 빌게이츠나 저커버그를 양성하지 않아도 한국의 소프트웨어 환경이 충분히 매력적이라면 머리 좋고 도전정신이 뛰어난 인재들이 뛰어들 것이고 그 중에서...
2013년 6월 19일 수요일
결국 최고 걸림돌은 경영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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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회사가 제대로 개발 역량을 갖추는데 최고의 걸림돌은 소프트웨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경영진이다. 일반 경영자들이 소프트웨어를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CTO가 존재한다. 하지만 우리나라 대부분의 소프트웨어 회사에는 CTO가 없거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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