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어떤 지식에 대해서 아래 3가지의 모습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1. 모르는 것을 안다고 생각하는 것
2. 아는 것을 안다고 생각하는 것
3.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생각하는 것
여기서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생각할 수 있는 자세야 말로 엔지니어에게 꼭 필요하지만,
의외로 모른 것을 안다고 착각하거나
아주 조금만 아는 것을 전체를 안다고 생각하거나
자신이 아닌 범위가 전체인줄 아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이 모르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이 가장 많이 아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자신이 모르는 것을 정확하게 알고 인정하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인것 같습니다.
모르는 것을 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사고를 많이 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지속적인 발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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